2020-05-08 11:19
캡틴의 위엄! 한화이글스의 주장 이용규가 시즌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이용규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시즌 3차전에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이날 승리의 주역이 되었는데요. 스트라이크 존 소신 발언으로 개막 첫 주 스포츠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이용규 선수의 덕아웃 표정을 한화이글스가 유튜브로 공개했습니다.
개성 넘치는 한화 독수리들 사이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주장의 위엄(?) 이글스TV가 전해드립니다./영상:한화이글스(이글스TV)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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