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아들 딸 설득해야 정권 가져올 수 있어
2019-07-26 19:57
여러분들에게 숙제를 내드리겠습니다. 아들 딸 설득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6일 대전을 방문했습니다. 황 대표는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당원교육에 참석해 당원들에게 내부 결집을 호소하는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선거에서 우리당(한국당)이 패배한 것은 우리가 서로 분열되면서 진 것”이라며 “사리사욕을 내려놓고 뭉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식들이나 주변인들을 설득해 한국당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당원들이 홍보대사가 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황교안 대표의 강연 일부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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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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