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1 20:56
236개의 섬으로 둘러싸인 충남의 해안. 그 중 대천항에서 여객선으로 40분 거리에 있는 삽시도를 소개합니다.
이름부터 특이한 삽시도는 하늘에서 바라보면 섬의 모양이 화살을 꽂아놓은 활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시원하게 펼쳐진 해변과 기암괴석. 해변의 울창한 송림을 관통하는 명품 둘레길은 깊은 산속을 걷는 듯하면 파도 소리가 들리고 산길이 지루해지는 듯하면 곳곳에 해변 전망대를 만나는 시간을 잊고 걷게 되는 길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사시사철 푸른 상록수와 몽돌해변이 아름다운 외연도,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고대도, 육쪽마늘의 원산지이자 봄꽃의 섬이기도 한 가의도, 서해 속 동해라 불리며 명품해변을 뽐내는 난지섬까지
쉼과 힐링을 주는 충남의 섬 여행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충청남도에서 준비한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 충청남도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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