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4 21:39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민갑룡 경찰청장을 비롯한 유가족들과 참석자들이 현충일인 6일 경찰기념공원에서 전사·순직경찰관 추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추념식에는 112신고 출동 후 난동을 부리던 조현병 환자를 제지하다 흉기에 찔려 순직한 故 김선현 경감 등 14명의 순직자 명패를 경찰기념공원 추모벽에 봉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1만 3천여 전사·순직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영상: 경찰관(폴인러브)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