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1 20:44
여름을 앞두고 이른 더위에 대기가 정체되면서 충남도에는 오존주의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해 벌써 32차례, 지난해 같은 기간 8차례보다 4배나 많은 수치인데다, 올여름에는 시작부터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예상되면서 오존주의보 발령이 더 잦아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하는데요.
충남도는 오존 중대경보 발령으로 대기오염을 긴급하게 줄일 필요가 있는 경우 자동차 운행 제한, 사업장 조업 단축 등의 조치를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 충청남도 방송국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