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8 14:15
U-20월드컵 축구열기로 뜨거웠던 지난 주말 밤, 대전에도 2만5천명의 시민들이 중앙로에 모여 대~한민국을 외쳤는데요~ 현장에는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구청장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응원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전시티즌 소속 이지솔-김세윤 선수가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면서 시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됐다고 합니다.
모처럼 달아오른 축구열기 이제 K리그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거리응원 현장에서 담긴 다양한 표정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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