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3 21:58
평생 농사만 짓고 살아오신 마을 어르신들은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전시하고,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직접 읽어준다고 하는 부여의 한 시골 마을.
충남도는 주민자치의 최소단위인‘동네’가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일정 수준의 자족이 가능하도록 지난 2012년부터 ‘충남형 동네자치’를 구축해왔습니다.
올해 도는 동네자치 시범 사업 20개소를 추가 선정해 주민의 자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 등을 지원하며 지역에 맞는 ‘주민참여 혁신모델’을 발굴·육성하고 있습니다.
영상: 충청남도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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