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8 20:20
어린이는 특히 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합니다.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띄지 않고, 주위를 살피는 능력이 성인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행정안전부는 초등학교 주변 보도와 보행로를 늘리고 어린이보호구역을 개선하고 또한 구역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거기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도와주는 녹색교통안전봉사도 시행중에 있는데요 이런 노력의 성과로 2017년 50명에 이르렀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8년 34명으로 감소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준비한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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