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3 18:06
30대 조직폭력배 남성이 후배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6일 오전 9시께 대전 서구 월평동 한 포장마차에서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후배를 폭행한 조직폭력배 A씨(30)를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후배들이 버릇없이 군다는 이유로 후배 B 씨를 소주병으로 내리쳤다. C씨 등 3명은 얼굴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지인은 야구방망이로 피해자 벤츠 차량 앞뒤 유리창을 모두 깨뜨렸다.
영상: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중도일보 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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