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9 23:28
충남도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지난 23일 전국 최초 24시간제 보육 서비스 ‘충남아이키움뜰’을 개원했습니다.
공실이었던 충청남도 도지사 공관을 보육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부모들이 아이를 긴급하게 맡겨야 되는 상황 발생 시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인데요.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은 충남아이키움뜰은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금요일 밤 12시까지 주·야간 시간제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 야간 시간제 이용 대상은 24개월부터 만 5세 미만 취학 전 아동으로 아동과 양육자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충남도 방송국에서 준비한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 충남도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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