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3 19:55
13일 오후 3시 대전 으능정이 거리 앞에서 열렸다.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추모제는 대전시민들을 비롯해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추모제에는 박영순 대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장종태 대전시 서구청장,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등 대전시시 관계자와 정치인들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했다.
문화제 주요 장면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 대전지역 합동 참배 및 기억과 다짐 문화제가 13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매단 추모 리몬이 으능정이 거리를 수놓고 있다. |
세월호 참사 5주기 대전지역 합동 참배 및 기억과 다짐 문화제가 13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의 추모 헌화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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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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