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4 16:57
백마강은 충청남도 부여 일대를 흐르는 금강의 옛 명칭이다. 통상적으로 금강변 부여읍정동리의 앞 범바위부터 부여읍 현북리 파진산 모퉁이까지의 약 16㎞ 구간을 백마강이라 한다.
백마강에는 매일 유람선과 황포돛배가 물살을 가른다. 옛 황포돛배를 고증하여 제작했으며 부여의 관광명소로 자라잡고 있다. 백마강 황포돛배 선상에서 낙화암을 바라보면 고즈넉함과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부소산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위치한 106md의 산으로 금강(백마강)변에 솟아있다. 백제 때 성왕이 도읍을 웅진(熊津)에서 이곳 사비(泗沘)로 천도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부여의 진산(鎭山)이며 동쪽 작은 봉에 비스듬히 올라간 곳을 영월대라 부르고, 서쪽을 송월대라 이른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중도일보 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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