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2 21:49
지난달 14일 오후5시 30분 경 부산 동구의 xx경찰서에 긴급 신고전화가 옵니다.
“덩치 큰 남자가 여자를 위협하고 차에 태워 납치하려고 해요”
신고자는 두 명의 퀵 서비스 기사로 용의차량의 뒤를 쫒으며 실시간으로 위치를 알려주며 출동한 경찰의 정차 명령에도 계속 도주하자 끝까지 추격해 범행 차량보다 앞서 가던 승합차를 가로막아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는데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 경찰청(폴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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