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1 22:30
지금까지 이런 탱크는 없었다!
최소 2.2mm 얇은 두께지만 약 125초 동안 수십 톤의 산화제를 공급해 300톤의 강력한 추력을 견인하는 누리호 1단 산화제 탱크. 직경 3.5m, 높이 10m의 1단 산화제탱크는 얇은 두께로 엄청난 속도와 압력, 하중을 견뎌내야 합니다.
연구원들은 스피닝, 용접, 가공, 소재 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수 많은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1단 산화제 탱크 EM을 완성했는데요.
연구원들이 수 많은 어려움을 딛고 만들어낸 누리호 1단 산화제탱크EM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영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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