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아파크시티, 청약 연기 논란에도 여전히 뜨거운 열기

대전 아아파크시티, 청약 연기 논란에도 여전히 뜨거운 열기

2019-03-22 18:24

 

대전 부동산 시장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 아이파크 시티'가 청약일정을 연기한 가운데 여전히 많은 방문객들이 견본 주택을 찾고 있다.

 

22일 오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위치한 대전 아이파크시티 모델하우스 현장에는 오전부터 방문객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HDC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당초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였던 청약 일정이 다음 주로 연기됐으며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로 변경돼 재공고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당초 29일에서 내달 4일, 계약일은 당초 내달 9~11일에서 내달 15~17일로 미뤄질 예정이다. 모집공고일은 당초 15일에서 21일로 변경돼 공고된다. 22일 견본주택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

00060

 

 

금상진 기자.

추천영상

많이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