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 17:01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전 신축 야구장 건립지가 중구 한밭종합운동장으로 결정됐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브리핑에서 '신축 야구장(가칭 베이스볼드림파크) 건립지 선정'에 대한 용역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허 시장은 “대전 발전과 미래를 고려해 용역 과정을 거쳤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반해 한밭종합운동장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사유를 밝혔습니다.
허태정 시장의 신축 야구장 건립에 대한 브리핑을 편집 없이 구성했습니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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