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 21:42
지난 7일 오전 10시경 광주 오포서부파출소에 한 남성이 출산을 앞둔 산모가 위급하다며 다급한 목소리로 도와달라고 합니다.
출근길 차량 정체로 40분 이상이 예상되는 위급한 상황! 긴급 상황임을 인지한 경찰은 직접 이송을 결정하고 즉시 산모를 경찰차에 태워 병원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위급한 산모가 타고 있습니다! 길을 좀 열어주세요!”경찰관 목소리에 도로에 줄지어 선 차들은 도로변으로 붙기 시작합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 경찰청(폴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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