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행정안전부는 모두가 안전한 국가와 다 함께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하나, 분권과 균형발전으로 다 함께 잘 사는 지역 만들기

자치분권 관련 법령 입법으로 지방분권 수준을 획기적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지방재정을 혁신하여 지방재정을 더욱 튼튼히 만들겠습니다

지방행정 및 지방재정 정보 공개를 확대하여 주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광역단위 자치경찰제를 실사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겠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도록 지방규제를 혁신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다시 되살리겠습니다.

둘, 국민 모두가 안전한 나라 만들기

중대본, 중수본, 구조기관 간 긴급 대응체계를 체계화하여 각종 재난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종합적으로 개선하여 전국 위험시설 DB를 구축하고 이를 국민에게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아울러 체험형 안전교육과 문화 확산으로 각종 생활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겠습니다.

셋, 혁신을 주도하는 열린 정부를 운영합니다

따뜻한 포용국가 구축을 위해 소외계층 대상 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복지 및 간호 등 현장인력을 확대하겠습니다.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상설 운영하는 등 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생활밀착형 공공정보, 데이터, 자원 등을 2018년 기준 28,000개에서 2021년 140,000개까지 점차 개방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영상: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