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7 21:10
지난달 13일 인천시 강화면 시내에 있는 은행에 한 할머니께서 급하게 통장에 돈을 뽑아달라고 합니다.
그때 은행에 온 남성이 대화를 지켜보다 보이스피싱 신고를 합니다.
비번 날 은행을 찾았다가 할머니와 은행직원의 대화를 듣고 보이스피싱이 의심스러웠던 이 남자는 ‘내가파출소의 안남수 경위’
아들을 납치했다고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해를 가하겠다는 전화를 받은 할머니는 현금을 인출하려 하셨던 것입니다.
투철한 직업정신과 시민을 위한 마음이 모여 할머니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던 그 장명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 경찰청(폴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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