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0 11:01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에서 대보름과 소원빌기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어제는 특히 올해 들어 가장 큰 달 '수퍼문'이 떠서 소원을 비는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했는데요 대전지역은 19일 낮부터 내린 비로 인해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저역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보름달은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자정 무렵이 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20일 새벽0시에 구름 사이로 보일락 말락 했던 보름달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중도일보 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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