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8 15:27
이완구 전 국무총리 |
이완구 전 총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관련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18일 대전시 서구 배재대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목요언론인클럽주최 이완구 전 총리 초청 ‘충청 정치의 미래와 대망론’간담회에서 5.18관련 자유한국당일부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이미 역사적 평가와 법적 문제가 끝난 사안”이라며 “ 승복 하지 않는 분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문제를 다시 들고 나온 부분에 대해선 잘하는 처사가 아니며 우리당 일부 의원들의 (5.18발언에 대해)동의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완구 전 총리의 5.18발언 논란에 대한 의견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중도일보 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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