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먹거리 안전 위해 시험·검사기관 관리강화!

식약처, 먹거리 안전 위해 시험·검사기관 관리강화!

2019-01-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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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 등 시험·검사기관 책임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달라지는 시험·검사 정책 설명회를 오는 122일과 23일 양일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시험·검사기관 역량 향상과 신뢰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19년부터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정책 등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19년 시험·검사 분야 달라지는 제도,시험·검사능력 평가 계획,식품의 기준 및 규격 주요 개정 사항,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 운영사례 소개 및 기능 개선 계획 등입니다.

 

시험·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식품·의약품 등 시험·검사기관 업무범위에는 해당하지 않았으나 실제로 수행해 오던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위한 시험검사와 품목제조보고를 위한 유통기한 설정검사 등을 업무범위에 추가했습니다.

 

시험·검사기관의 공신력 확보를 위해 국가표준실험실을 지정하고 전문성 있는 민간전문가를 활용하는 시험·검사평가지도원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련 규정 및 시험법 관련 내용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시험·검사기관이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험·검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제도개선 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영상: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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