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7 09:16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 이하 홍성여고) 영상제작 학생 동아리가 2년 연속 전국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독립운동 정신을 토대로 제작한 뜻깊은 영상작품으로 좋은 성과까지 거두게 돼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26일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에 따르면 홍성여고 학생 동아리 '턴업'이 국가보훈처 주최 제1회 전국 보훈 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보훈 영상공모전은 국가보훈처에서 보훈 주제의 다양한 창작 영상을 공모해 청소년 등 젊은 세대의 참여를 통해 조국의 광복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보훈정신 계승·발전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대회다.
다음은 홍성여고의 수상작 턴업 영상이다.
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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