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1 21:53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일부터 위조지폐 신속감정과 수사정보 공유를 위한 위조지폐 원격 감정과 수사정보 시스템을 정식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국과수가 개발한 휴대용 위조지폐 감별 장치를 스마트폰에 장착해 수사관들이 감별 대상 지폐를 촬영하면, 인공지능을 이용해 즉시 위조지폐 여부를 간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외국화폐 및 유가증권 위조 여부까지 감정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활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영상: 경찰청(폴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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