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4 17:47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 내륙을 빠져나간 가운데 대전․ 충청 지역이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다. 대전지방은 오후 들어 태풍 솔릭이 남긴 수증기와 바람으로 인해 약간의 비가 내리기도 했으나 간간히 햇빛이 드리우며 태풍이 완전히 물러 갔음을 알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지역에 내려졌던 태풍관련 경보와 주의보, 강풍주의보를 모두 해재했다. 오후 5기준 대전지역의 날시는 흐림이고 17시 기준 26.0℃를 나타내고 있다.
미디어부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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