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 16:34
폭염만큼이나 대전을 뜨겁게 달궜던 2018코리아오픈 탁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21일 저녁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는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남북탁구단일팀 북측선수단 환송만찬이 있었는데요 ‘단일팀’이라는 이름으로 그 어느 대회보다 의미 있는 성과를 올린 남과북 선수단이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대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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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 개최된 2018코리아오픈 탁구대회 남북탁구단일팀 북측선수단 환송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선수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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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꼭잡고 코리아오픈탁구대회 남북단일팀 김남해 선수와 서효원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면서 손을 맞잡고 있다. |
두 손 꼭 마주잡고 내일을 기원했던 따뜻했던 환송식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미디어부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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