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6 19:29
코리아오픈국제 탁구대회에 출전하는 남북단일팀이 오늘(16일)대전 한밭체육관과 충무체육관에서 첫 연습을 가졌습니다. 남북단일팀 결성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연습에서 선수들은 어색함 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등 순조로운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서효원 선수와 김송이 선수는 서로 장난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말 그대로 ‘화기애애’했던 남북탁구단일팀의 첫 연습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남북탁구단일팀 서효원 선수와 김송이 선수가 농담을 주고 받으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 |
미디어부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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