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1 11:29
충청도 사람들 왜 저래? 충청도 사람들 원래 이래? 대전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일을 했거나 대전·충청이 아닌 다른 지역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봤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듣게 되는 말입니다. 지역민들에게는 썩 듣기 좋은 말은 아니죠?
충청도 양반(兩班)이라는 말이 언제부터인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단어로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 썩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충청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충청의 석학(碩學)들은 지금의 충청도와 충청인들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조금은 지루 할 수도 있지만 충청인으로 살아오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이야기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토크쇼에는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 육동일 충남대교수,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이 참여했으며 신천식 박사의 사회로 진행 됐습니다.
중도일보 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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