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5 22:24
칠궁(七宮)은 왕을 낳았으나 정비가 아니기에 종묘에 신위를 모시지 못한 일곱 후궁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서남쪽에 오랜 시간 닫혀 있던 아름다운 공간. 칠궁의 문이 2018년 6월부터 다시 활짝 열렸습니다.
나무결을 따라 묻은 오랜 시간을 올 여름 청와대 칠궁에서 함께 느껴보실까요?
칠궁 관람예약은 청와대 홈페이지와 경복궁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청와대 칠궁 연계 관람 예약(청와대 홈페이지) ➔ http://www.president.go.kr/
칠궁 특별 관람 예약(경복궁 홈페이지) ➔ http://www.royalpalace.go.kr/
영상: 대한민국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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