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9 22:01
우리고장 충남에는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많은데요
충남도 방송국에서 호국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기 위한 마음으로 홍성에 있는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를 다녀왔습니다.
신문학을 배워야 일제에 맞설 수 있다는 일념으로 전라도와 충청도를 빛낸다는 뜻의 호명학교를 설립하시고 북로군정서를 주축으로 한 독립군 부대를 이끌고 탁월한 작전으로 일본군을 대파한 청산리대첩까지...
마지막까지도 자신의 죽음보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써 싸운 그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늘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영상: 충남도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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