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7 15:37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록(Rock)밴드 프리버드가 대청호를 찾았습니다. 30년이 넘는 음악 경력을 자랑하는 밴드 프리버드는 지난겨울 세월호 진상규명 집회와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4대강 수문개방과 이승만 동상 철거를 외치며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프리버드가 잠시 시간을 내 대전의 정체성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깜짝 노래 선물을 하고 갔습니다. 김광석의 노래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프리버드의 노래로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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