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9 18:36
각본 없는 훈련시대 개막! 2018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5월8(화)부터 5.18(금)까지 2주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2005년 최초로 시행되어 올해 14년차를 맞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일반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재난대비 역량을 점검해보는 범국가적인 재난대응훈련이다.
올해는 30개 중앙부처, 245개 지방자치단체(제주·서귀포 포함), 359개 공공기관·단체 등 634개 기관과 국민들이 참여하에 총 1,072회의 훈련(현장훈련 총 548회, 토론훈련 총 524회)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거 재난 사례를 교훈삼아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반복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하면서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직장·학교 등 주변에서 실시되는 훈련에 국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영상: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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