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3 11:17
건양대병원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있다. 지역 의료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건양대병원 제2병원이 착공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새 병원 건립으로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전지역 의료계의 기대감도 그만큼 크다.
새 병원은 건립사업의 지휘는 최원준 건양대 의료원장이 맡게 됐다. 최 의료원장은 첨단 ICT 기반의 새 병원 건립을 성공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맞춤형 정밀의료를 선도해 환자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교직원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최원준 건양대 의료원장 겸 병원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함께 건양대병원의 제2병원 건립 진행 상황 등을 들어봤다.
최원준 건양대의료원장, 건양대병원장 |
중도일보 교육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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