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23:46
최!강!한!화! 겨우내 움츠려 있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졌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이글스의 홈경기 개막전이 열렸던 지난 금요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는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야구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한화이글스의 구단용품을 판매하는 이글스샵에는 시골장터를 연상케 할 정도로 손님들로 가득했고 선수들의 유니폼을 마킹하는 코너에는 수 십 미터 이상의 긴 줄이 만들어졌다. 본 경기 개막에 앞서 진행된 장외공연에는 야구장의 꽃이라 불리는 치어리더들이 무대에 올라 입장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흥을 돋았다.
이날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는 1만354명의 야구팬들이 찾아 프로야구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중도일보가 한화이글스의 대전 홈 경기날 표정을 영상에 담았다.
한화이글스 개막전 영상 캡처
|
한화이글스 개막전 영상 캡처 |
한화이글스 개막전 영상 캡처 |
한화이글스 개막전 영상 캡처 |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