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미래, 공간으로 창조한다 `신천식의 이슈토론`

대전의 미래, 공간으로 창조한다 "신천식의 이슈토론"

2018-02-28 11:31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28일 오전 10시 “대전의 미래 공간으로 창조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좌측부터)황선호 대전광역시 도시계획과장, 신천식 박사, 이재우 목원 대학교 교수, 정경석 대전·세종 연구원 연구위원

도시는 변화합니다. 도시가 변화하고 도시의 공간과 공간의 내용도 바뀝니다. 성장하는 도시 미래가 있는 도시의 공간 구조와 쇠퇴하고 절망하고 좌절하는 도시의 공간 구조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지역 거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도시의 공간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세심하게 진단해 보겠습니다.

28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4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대전의 미래 공간으로 창조한다”는 주제로 황선호 대전광역시 도시계획과장과 이재우 목원대교수, 정경석 대전세종 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도시재생의 목표와 절차 및 과정, 미래 도시기능 확충을 위한 도시공간 구성방안, 도시계획 수립 및 집행시 주민 참여 비율 등 공간창조로 거듭나는 대전의 미래에 대한 토론을 나눴습니다.

다음은 신천식의 이슈토론 28일자 방송입니다.

-대전 도시계획 체계 및 구성을 설명한다면?비전과 목표는?, (용도 지역 배분, 도시계획 체계 등, 2020→2030→2040 특성과 차이는?)

-대전 도시공간 구성의 특징 및 보완사항을 든다면? (동서격차, 신 성장 동력 발굴, 세종시와의 차별화 및 협력방안, 원도심VS신도시공간구성, 대덕특구리노베이션 ,도심 유휴공간 창출및 활용 등)

-저성장시대의 도시공간 구성 원칙을 든다면? ( 인구, 콤팩시티 구상 등)

-도시재생의 목표와 절차 및 과정은? (성장전략과의 충돌은?, 충돌 회피방안은?)

-미래 도시기능 확충을 위한 도시공간 구성방안은?

-공공이익 실현위한 위한 주요도시계획사업은?(그린벨트해제, 장기미집행 사업등)

-도시계획 수립 및 집행시 주민 참여는? (지역 주요 현안관련 주민참여등)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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