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6 17:03
대전시민의 자존심 대전시티즌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겨울의 정점인 지난 1월1일부터 2월23일까지 남해와 터키에서 뜨거운 땀방울을 쏟아낸 자주빛 전사들이 드디어 오는 3월3일 첫 시험무대에 도전하게 됩니다.
젊은 사령탑 고종수 감독은 “한골 먹으면 두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적인 축구를 팬들에게 보여주겠다”며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새 식구가 된 오장은 선수는 “오직 개막전만 생각하겠다”며 “승리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담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자주빛 전사들이 훈련 모습을 영상에 담았는데요 지난 24일 대전시티즌 2018시즌 출정식에서 상영된 영상입니다.
자주빛 땀방울과 열기가 느껴지는 영상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영상 : 대전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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