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해외봉사로 빚어낸 기적의 무대"

박옥수 목사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해외봉사로 빚어낸 기적의 무대"

2018-02-14 00:54

 


 

세계 68개국에서 1년간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국내 대학생 368명이 대전에서 귀국 콘서트를 열었다.

 

 

 

청소년연합공연2
13일 저녁 7시30분 충남대정심화홀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연합(IYF) ‘굿뉴스코 페스티벌’
은 국내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접한 문화를 뮤지컬, 연극, 전통문화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한 공연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오늘 공연은 2월10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 이은 여섯 번째 공연이다.

 

 

공연 내용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프리카나 중남미 등지의 문화를 뮤지컬, 연극, 전통문화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행사장을 가득 매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단과 함께 대전을 찾은 국제청소년연합(IYF)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대전시민들의 환대와 공연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새학기부터 학생들이 복학하면 대학에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 각국의 정부와 손을 잡고 청소년들이 보다 밝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설 명절을 맞이하는 대전시민들에게 가족과 기쁜 이야기가 오고 가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뉴스코 페스티벌’2월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2.19 창원 KBS홀, 오후 7:30 2.29 울산문화예술회관 2.21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2.22 천안예술의전당, 2.24 인천남동체육관 2.25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일본 후쿠오카 시민회관, 일본 히로시마 국제회의장 피닉스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청소년 교육, 사회봉사, 국내 및 국제교류, 문화활동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도자 양성과 지구촌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2001년에 설립된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이자 국제 NGO단체다.

 

 

청소년연합2

 

 

금상진 기자

추천영상

많이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