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 새해 맨몸으로 달린다! 대전 맨몸마라톤 현장 속으로

2018 무술년 새해 맨몸으로 달린다! 대전 맨몸마라톤 현장 속으로

2018-01-01 18:08

새해 첫날 대전에서는 제법 이색적인 스포츠 대회가 열립니다. 바로 ‘대전 맨몸마라톤대회’입니다. 3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대전·충청권의 대표적인 마라톤 대회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해가 갈수록 대전-충청권 시민 외 전라도, 경상도, 멀리 제주에서도 참가자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선 여성참가자들의 비율도 부쩍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디어 넘쳐나는 각양각색의 바디 페인팅은 대전 맨몸마라톤의 또 다른 ‘백미’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전을 넘어 전국적인 명품 건강축제가 되어 가고 있는 ‘대전 맨몸마라톤’ 그 활기찬 현장을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플레이버튼을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냄몸

2018대전맨몸마라톤 출발신호와 함께 달려나가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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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대전맨몸마라톤 결승점으로 들어오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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