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8 17:52
한국사회는 고도의 압축 성장을 거치면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여려가지 사회적 모순과 부조리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노인들의 경제적 빈곤과 상실감, 허탈감에서 오는 무능력자 양산 그리고 노인들에 대한 편견과 불신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입니다. 중도일보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이는 노인문제 해법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8일 오전 중도일보에서 진행된 신천식의 이슈토론 "노인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에서는 대전보건대 사회복지과 임송은 교수와 대전광역시 노인보육과 박종민 과장, 대전·세종연구원 장창수 선임연구원이 출연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금상진 기자.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노인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주제로 18일 오전 중도일보 4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좌측부터)장창수 대전·세종 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종민 대전시 보인보육과장, 신천식 박사, 임송은 대전 보건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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