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1 21:00
지난 9일 대전에 입성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대전에서의 마지막 날 카이스트(KAIST)를 찾았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IT기술과 로봇 기술을 세계인에게 선보이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의 인간형 로봇 휴보(HUBO)가 대전지역 성화 봉송 95번째 주자로 나섰습니다.
2018명의 성화 봉송 주자 중 유일하게 사람이 아닌 인간형 로봇 휴보는 재난 구조용 로봇이라고 하는데요. 휴보가 선보이는 아주 특별한 성화 봉송 퍼포먼스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수많은 취재진과 환영인파에 잠시 긴장(?)한 휴보가 아찔한 상황도 연출했다고 하는데...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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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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