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7 01:44
먹고 살기 힘들었던 60~70년대,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대전역 ‘가락국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호남선 열차가 대전역에서 방향을 돌리기 위해 잠시 정차하는 시간에 승객들의 허기를 달래주었던 추억의 음식 ‘가락국수’
어르신들의 추억 속에는 여전히 그 맛과 식감이 살아있다고 하는데...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출시한 국수 브랜드가 과거의 맛을 그대로 재연해 인기몰이 중 이라고 합니다. “좋은날엔 국수”라는 이름으로 지난 7월에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메뉴 구성으로 주머니 가벼운 서민들이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합니다.
얼큰하고 구수한 그 맛!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영상 : 대전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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