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조치원의 흔적, 미래발전의 토대가 되다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조치원의 흔적, 미래발전의 토대가 되다

2017-10-31 23:59

도시 재생은 종합적이며 총제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도시에 살고 있거나 이해관계를 가진 모든 사람들의 주도적이며 자발적인 참여속에서 이루어집니다. 도시재생은 상호 교류의 장이며 대화와 토론의 치열한 실천이며, 협력과 존중이 있어야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바람직한 도시의 모습을 그려가는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의 또 하나의 공론 현장을 찾아 소개해봅니다. 

 

2017년 10월 30일 오후 조치원의 커피전문점에서 이춘희 시장과 조치원로 상인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세종시가 추진사고 있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었던 ‘조치원로 보행 환경 사업’오는 11월 부분 개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향후 성공 여부를 미리 예견해보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조치원로 사업의 주요 내용과 현재까지의 진행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춘희 시장과 시장상인들이 함께 고민해 봤습니다.

중도일보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청춘조치원1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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