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4 18:10
포토그래퍼 김귀옥 작가의 개인전이 지난 23일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 전시실에 문을 열었다. “Chaos”라는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자연속의 돌, 바위, 이끼에 묻어난 현상을 마이크로렌즈 등 특수렌즈로 형상화하여 타일과 액자에 담아 전시했다.
2014년에 이어 5번째 개인 전시회를 맞이하는 김 작가는 “자연속의 소재들을 직접 촬영하고 담아 우주 공간속의 무질서안의 질서 그 속에서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며 “대전시민들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자연 속 아름다움을 소개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에서 오는 11월4일까지 전시된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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