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8 00:33
지역의 이슈와 사회적 문제점들을 지적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중도일보 토론프로그램 ‘신천식의 이슈토론’ 17일 진행된 방송에서는 ‘장애우가 당당한 세상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실제 장애인 자녀를 두고 있고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과 지역 장애인 협회 임원들을 초대해 우리 지역의 장애인에 대한 처우와 복지, 시설, 향후 대책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장애우 가족으로서 혹은 보호자로서 느끼는 어려움, 대전광역시 장애우 현황은 지원 대책의 현실, 장애우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들(교육, 사회생활, 시설이용, 부모 또는 보호자 사망후 생존 대책, 시설운영의 애로사항, 지역주민의 반응,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전환의 필요성 등 광범위한 분야를 다룬 신천식의 이슈토론을 통해 함께 진단해보겠습니다.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