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식의 이슈토론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이런 일 하고 있습니다.
2017-07-28 01:29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이재면 원장과 유병로 한밭대 건축환경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의 기능 강화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이재면 원장은 연구원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드러난 문재점과 개선사항 등 연구원 운영에 관한 견해를 피력했고 앞으로 연구원이 나가야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에 함께 참석한 유병로 한밭대 교수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의 현실과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연구원이 대전시 보건 환경의 중추 기관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한 자문과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광역시 산하 기관으로 1과 4부 13개과로 구성돼 12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충청·호남을 아우르는 중부권 지역거점 감염병 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생물테러 대응·대비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이다.
다음은 27일 진행된 신천식의 이슈토론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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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식의 이슈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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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신천식
P D:금상진
제작:중도일보 편집2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