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저수지 평균 저수율 35.9%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2017-06-13 16:46
충청남도가 가뭄 극복에 행정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용수난을 겪는 지역에 가뭄대책 사업비 74억이 긴급 투입했습니다. 현재 충남도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 35.9%, 보령댐은 준공 이후 저수율 9%를 기록하는 등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가뭄 ‘경계’로 격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가뭄이 끝날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충청남도영상소식이 전하는 6월3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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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인터넷방송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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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CNITV충남도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