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다양한 이해관계의 틀 속에서 작동됩니다. 관점에 따라서 입장의 변화도 존재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고 선택해야 합니다. 도시문제는 무엇이 공익에 기여하는지 장기적이며 종합적으로 접근하여야 해법이 보입니다. 27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관편동 현대아울렛과 관련된 지역 현안을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토론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에는 도시계획 전문가 김철수 교수와 카이스트 남충희 교수, 이광진 경실련 기획위원장, 원종문 남서울대 교수를 초? 해법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관평동 현대아울렛 해법! 무엇이 최선인가?』

토론 일시 및 장소 : 2014년 4월 27일 오전 10 중도일보 4층 스튜디오
토론 진행 및 초대 전문가 : 신천식 김철수 교수(도시계획 전문가) 남충희 교수(카이스트) 이광진 위원장(경실련) 원종문 교수(남서울대)

관평동 현대아울렛 현황과 문제는?
-경제(지역 상권영향, 소상공인 피해 VS 시민의 소비 편익 증진)
-도시계획(당초 용도와의 부합, 교통 등)
-개발이익(발생여부와 귀속)
-지역발전, 주민갈등 야기

관평동 현대아울렛 해법은 무엇인가?
-경제(업종조정, 브랜드차별화, 영세소상공인상생 지역사회기여 등)
-도시계획, 환경, 교통
-개발이익 발생 가능성과 처리는?

국내외 선진 사례는?(상암 등)
관평 현대아울렛 문제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대전시의 역할과 책임은?

▲ 신천식의 이슈토론

편집2국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