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도 반했다는 태안의 명승길, 이런 곳이 있었어?
2017-04-18 17:42
황홀한 풍경의 해변과 울창한 소나무 숲 이 환상적인 태안의 해변 길 중국의 이태백이 왔다가 반하고 갔다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태안의 해변길 제3코스 ‘태배길’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수려한 경관과 파도소리가 눈가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이 길은 한 번 다녀간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 더 오게 될 정도로 매력이 넘친다고 합니다. 봄이면 만개한 목련이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천리포 수목원은 요즘이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해변을 떠나 내륙에는 금강 ‘고마나’루입니다. 공주의 옛 지명인 웅진이 고마나루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공주를 대표하는 명소가 됐다고 합니다. 공산성도 이 고마나루 길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충남도 인터넷방송이 소개하는 충청남도 영상소식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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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인터넷방송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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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충청남도영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