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 주민 참여 행정 어디까지 왔나?
2017-04-12 16:50
현대사회에서 드러나는 특징 중에 하나는 엄청난 변화에 직면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변화의 크기나 규모도 알 수 없고 변화의 내용이나 방향은 더욱 알 수 없다. 인류 역사상 지금가 같은 엄청난 변화에 휩싸여 본 적은 없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주민의 삶과 일상을 어떻게 유지하고 보존해야 하는 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숙제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자치 실현이 하의 해답이라 할 수 있다.
중도일보 인터넷 토론 생방송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대전의 5개 기초 자치단체 주민참여 현황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전시 대덕구의 주민 참여 실태를 점검했다. 12일 오전11시 중도일보 4층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이번 토론에는 ‘영원한 도시 대덕의 미래’라는 주제로 박수범 대덕구청장, 김창섭 대덕구자원봉사연합회장. 정진숙 대전시어린이집 연합회장, 김찬동 충남대 교수가 참여했다.
토론 일시 : 2017年 4月 12日 오전 11시
토론 장소 : 중도일보 영상스튜디오 4층
참석: 박수범 (대덕구청장)
김창섭 (대덕구자원봉사연합회장)
정진숙 (대전광역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김찬동 (충남대 교수)
-대덕구의 강점을 든다면?
-대덕구의 약점이나 위협요인은?
-해결방안은?
-주민 참여 활성화의 강점은?
-대덕의 주요 주민참여제도 및 사례를 든다면?
-주민 참여의 부정적 요소 및 극복 방안은?
-도시 운영과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은?
-SNS 활성화의 내용과 효과를 든다면?
-대덕의 공동체 유지, 복원 및 활성화 방안은?
-대덕의 미래,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대덕의 주요현안 및 과제를 든다면?
편집2국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