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는 일정한 구역을 토대로 주민이 스스로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정치 체제이며 의사결정 구조입니다. 지방자치가 시행된 지 20여년이 지나 이제는 무늬만 지방자치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지방자치의 요구와 기대가 절실합니다. 중도일보 신천식의 이슈토론은 주민이 주도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방자치의 이상을 실현해나가기 위한 노력과 관심을 계속해나갑니다.

▲ 신천식의 이슈튜론

8일 진행되는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한현택 대전시 동구청장과 주민들을 초청해 “주민이 만드는 도시! 대전 동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갖고자 합니다.

토론일시 및 장소 : 2017년 3월 8일 오후2시 중도일보 4층 영상 스튜디오
방송안내 : 중도일보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joongdoilbo 페이스북 www.facebook.com/joongdo 생방송

토론참가자 : 한현택 (대전시 동구청장) 백무남 (시민활동가) 남승도 (주민자치회 회장) 김찬동 (충남대 교수)

주제 : 주민이 만드는 도시! 대전 동구를 만나다.

대전 동구의 특성을 든다면?(경제, 사회, 공간적, 역사적 특성, 가능성과 잠재력은?) (S.W.O.T)
대전 동구의 비젼과 목표는? (공동체/활성화, 환경, 도시기반시설, 사회, 문화예술 등)
자치단체장의 조건과 덕목을 든다면?
기초자치단체장의 중앙정치활동은? (찬성, 반대 이유는?) (이점과 불이익을 든다면?)
공동체 활성화 중요성과 실현 방안은?
동구의 민관 거버넌스 구체적 내용?
도시재생, 원도심 활성화 방안은?(주거환경정비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경제 활성화 및 고용촉진?)
동구의 주요 현안 및 과제는?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위한 구상과 활동은?

편집2국 금상진 기자.